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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박스에서의 룰
☞ 플레이 중에 티 샷 연습이 가능한가요?
- 불가능하다. 일단 플레이를 시작하면 어떠한 연습 샷도 할 수 없다. 플레이 시작 이후 연습 샷을 하면 플레이에서는 그 홀의 패배, 스트로크 플레이에서는 2벌타가 부과된다.
☞ 티잉구역에서 플레이 한 볼을 끝까지 사용해야 하나요?
- 골프의 기본 원칙은 티잉 구역에서 플레이를 시작한 볼을 홀아웃 할 때 까지 사용하는 것이다. 그러나 티잉 구역에서 샷 한 볼이 분실되는 경우에는 다른 볼로 교체할 수 있다.
☞ 티잉 구역에서 한 번 꽂은 티를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을까?
- 티는 샷을 하기 전까지는 옮겨도 상관없다. 다만 정해진 티잉 구역 내에서 티 마커 선상과 간격을 벗어나지 않는 공간에서 자유롭게 옮길 수 있다.
☞ 연습 스윙 때 티 위에 있는 볼이 떨어진다면?
- 1타로 간주하는 스윙은 플레이할 의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가 중요하다. 플레이할 의사가 없는 연습 스윙 중 볼이 티에서 떨어진 경우는 벌 타 없이 다시 볼을 티에 올려 놓을 수 있다.
☞ 티 샷 때 지켜야 할 룰은?
- 티잉 구역 양쪽에 놓인 티 마커를 기준으로 티 샷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정해져 있다. 티 샷이 가능한 공간 - 티 샷을 할 때는 티잉 구역 양쪽에 놓인 티 마커를 직선으로 연결한 가상의 라인, 그 직후방으로 두 클럽 길이 이내의 공간에서만 해야 한다.
필드에서의 룰
☞ 드롭은 어떻게 해야 할까?
- 드롭은 페널티 구역 등에서 볼을 구제 받아야 할 때 볼을 떨어뜨리는 행위다. 무릎 높이에서 볼을 떨어뜨려야 하며 볼을 던지거나 굴리거나 멈추는 등 볼의 방향을 바꾸면 안 된다. 드롭한 볼은 드롭존 안에 해야 하는데, 드롭존은 구제받는 상황에 따라 한 클럽 혹은 두 클럽 이내로 타깃에 가깝지 않게 설정된다. 만약 드롭한 볼이 드롭존을 넘어가면 한 번 더 드롭해야 하며, 두 번째 볼도 드롭존을 벗어난 경우에는 볼이 정지할 수 있는 지점에 볼을 놓아야 한다.
☞ 오비티와 해저드티는 무엇일까?
- 국내 골프장에서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오비 티와 해저드 티를 페어웨이에 만들어 샷이 오비가 날 경우 오비 티에서 4번째 샷을, 패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 해저드 티에서 3번째 샷을 이어간다. 일반적으로 볼이 오비 구역에 빠진 경우 1벌타를 받고, 패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는 룰에 따라 볼을 드롭해 샷을 이어 가야한다. 하지만 주로 국내 골프장에서는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오비 티와 해저드 티를 페어웨이에 만들어 두었다. 샷이 페널티 구역에 들어간 경우 헤저드 티에서 3번째 샷을 이어나가고 샷이 오비 구역에 들어간 경우 오비 티에서 4번째 샷을 진행한다.
☞ 내 볼이 오비나 페널티 구역에 있지 않지만 칠 수 없는 상황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 패널티 구역이 아님에도 다음 샷을 하기 불가능한 위치에 볼이 있을 때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고 1벌타를 받은 후 구제받을 수 있다. 구제를 받을 경우, 직전 스트로크 지점에서 다시 플레이하거나, 볼보다 홀에서 먼 지점 구제 구역에서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마지막으로 볼이 있는 지점 옆 구제 구역에서 플레이 할 수 있다. 언플레이어블을 선언하지 않을 경우 샷을 항상 이어가야 한다.
☞ 디봇 자국에 볼이 들어갔을 때 빼놓고 플레이해도 괜찮을까?
- 볼이 디봇 자국에 들어갔을 때는 그대로 플레이 햐야하며, 만약 디봇 자국 밖으로 빼놓고 치면 패널티가 부과된다. 다만 플레이 시작 전에 로컬 룰로 '프리퍼드 라이를 적용한다'고 동반자가 모두 합의하면 볼을 디봇 자국 밖으로 꺼내놓고 칠 수 있다.
☞ 러프에 떨어진 볼, 얼마 동안 찾을 수 있을까?
- 볼을 찾는 시간은 최대 3분으로 제한한다. 3분이 지나면 로스트볼로 간주하고 볼이 처음 들어갔을 것으로 추정되는 지점이면서 동시에 홀에 더 가깝지 않은 지점에 볼을 두 클럽 길이 이내에 드롭한 후, 1벌타를 받고 다음 샷을 이어간다.
☞ 벙커에서 클럽을 바닥에 두고 칠 수 있을까?
- 플레이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면 벙커 안에서 클럽이 모래와 닿아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그러나 어드레스 등 플레이 중이거나 플레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우는 클럽으로 모래를 건드리면 2벌타를 받는다. 샷을 하고 난 뒤에는 클럽으로 모래를 고르거나 모래를 쳐도 벌타를 받지 않는다.
☞ 인공 장애물 걸릴 때 구제받을 수 있을까?
- 코스 안의 자연 장애물인 돌, 나뭇잎, 나뭇가지 등은 제거할 수 있으나 큰 나무, 덤불 등의 자연 장애물은 구제받을 수 없다. 움직일 수 있거나 고정된 인공 장애물에서도 구제받을 수 있다.
☞ 볼이 카트 도로에 떨어졌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 카트가 지나다니는 도로는 인공 장애물로 간주되어 이 구역에 볼이 떨어지면 무벌타 구제를 받는다. 이때 홀과 가깝지 않은 방향으로 한 클럽길이 이내에서 볼을 드롭하고 플레이 할 수 있다.
☞ 볼을 찾을 때 룰을 위반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 볼을 찾는 과정에서 스트로크에 영향이 미치는 상태를 개선(ex.볼을 찾기 위해 긴 잡초를 헤집는 등)하는 것은 허용된다. 그러나 의도적으로 볼을 유리한 위치로 움직이거나 땅을 평평하게 만들어서 라이를 개선하는 행위는 패널티를 받는다.
☞ 볼이 사람이나 동물, 혹은 물체에 맞으면 어떻게 되나요?
- 볼이 사람이나 동물 등에 우연히 맞은 경우에는 패널티가 부과되지 않는다. 볼이 떨어진 지점에서 그대로 플레이를 이어가면 된다.
☞ 볼이 없어지면 어떻게 하나요?
- 잠정구를 치지 않았거나 5분 안에 볼을 찾지 못하면, 패널티를 받고 원위치로 돌아가 다시 샷을 해야 한다. 아마추어 친선 라운드에서는 빠른 진행을 위해 볼이 사라진 지점 인근에서 패널티를 받은 후 플레이를 이어가기도 한다.
☞ 페어웨이에서 이물질을 닦기 위해 볼을 집어도 될까?
- 프로, 아마추어 골퍼 모두 일반적인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그러나 코스 상황, 날씨 상황에 따른 골프장 로컬룰에 따라 이를 허용하는 경우도 있다. 페어웨이에서 볼을 집어 들어 닦는 것이 가능하면, 볼을 집어 들 때 마크를 하고 볼이 기존에 놓였던 자리에 정확하게 리플레이스 한다.
☞ 페어웨이나 러프에서 볼이 움직이면 패널티일까?
- 볼을 놓인 그대로 플레이 해야 하며 움직임의 의도성에 따라 패널티가 부과될 수 있다. 행여나 볼이 깊은 러프 위에 놓여 있는데, 실수로 러프를 건드리다 볼이 움직이면 의도성을 따져봐야 한다.
골프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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